파주 장단콩 두부는 예로부터 파주의 특산물로 알려진 장단콩으로 만들어 일반 두부에 비해 고소하고 부드럽다.
장단콩은 다른 지역의 콩에 비해 유기질 함량은 두 배, 항암성분인 이소플라본은 50%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천일염으로 두부를 제조해 고소한 옛 두부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파주시와 함께 공동브랜드로 출시, 생산이력제 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진행됐다.
신서용 대상FNF 종가집 과장은 “두부가 건강식으로 각광받으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파주 장단콩 두부는 고급스러운 두부의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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