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출시할 '모두의퍼즐펫'은 수달, 곰, 사슴 등 귀여운 아기동물을 퍼즐로 구출하는 게임으로 3매칭 방식(동일 블록 3개를 맞추는 방식)에 퍼즐을 터뜨리는 탭(Tap) 방식을 더했다. 아기동물을 성공적으로 구출하기 위해선 한정된 숫자 내 퍼즐을 최대한 모아 전략적으로 터트리는 두뇌회전이 필요하다.
130여 종의 스테이지는 '아기동물 구출하기'외에도 '몬스터 퇴치', '블록 제거하기' 등 다채로운 미션이 있어 이용자는 지루할 틈 없이 퍼즐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록으로 몬스터를 가격해 퇴치하는 미션은 기존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타격감과 색다른 전략성을 선사한다.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이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s://goo.gl/NTpJBJ)에 접속해 '사전 등록'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재화(5,000코인)을 선물로 받고, 서비스 일정을 알람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퍼즐펫' 사전예약을 알리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모두의퍼즐펫' 캐릭터들이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니글니글'을 패러디한 것으로, 유튜브나 게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etmarblepuzzlep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시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모두의퍼즐펫 영상 공유하기', '아기동물 이름 지어주기' 이벤트 등을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 '니글니글 따라하기 영상', '모두의퍼즐펫 프로모션'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상품권을 30명에게 증정한다. 또, 아기동물 6종의 이름을 지은 이용자 20명에게는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퍼즐펫'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게임성을 갖고 있을뿐더러 3매칭과 탭 방식의 결합으로 한층 진화한 퍼즐게임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며 "오는 12월 퍼즐게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즐길 퍼즐게임으로 개발한 '모두의퍼즐펫'은 12월 한국, 일본, 대만, 터키, 홍콩 등 아시아 42개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etmarblepuzzlep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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