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국내 1위 밴사인 나이스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50만개의 가맹점을 미리 확보했다. 앞으로도 텐센트의 해외결제사업 가맹 대행사인 신세계아이앤씨, 다날, 파투아와 협력해 가맹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또 중국관광객을 위한 ‘우리-위챗-QQ 무료 무선인터넷 존’을 제공하고 텐센트와 함께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중국 텐센트는 약 6억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과 약 8억명의 이용자가 있는 메신저 ‘QQ’로 유명한 중국의 정보통신(IT) 기업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