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리화가'의 VIP 레드카펫 시사회에는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이동휘,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극중 흥선대원군을 연기한 김남길이 참석했다.
영화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류승룡은 "배우들과 즐겁고 평화로운 현장에서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감동 안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채선 역을 맡은 배수지는 "다 같이 열심히 만들었고,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영화 상영 직후 박진영은 "배수지를 보러 왔다가 영화에 반했다"며 "배우 분들의 열연에 감동했고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정말 멋진 영화를 만드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리화가'는 11월 25일 개봉하며, 개봉 첫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서울지역 CGV를 중심으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무대인사에는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이종필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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