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이자 우주 기업인 블루 오리진의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51)가 우주선 발사 추진 로켓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한 번 쓰면 회수할 수 없던 로켓을 우주선 발사 때 재사용할 길이 새로 열리면 우주선 발사 비용이 많이 절감될 전망이다.
그는 이번 성공을 우주선 발사, 우주 개척 사업의 혁명이자 대성공이라고 자평했다. 베조스는 성공 사실을 트위터에 올리고 비디오 동영상 링크도 걸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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