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조순위 1위, 6골 터트리며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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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AS로마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조순위 1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대회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AS로마를 6-1로 크게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수아레스는 나란히 2골씩 넣었고, 헤라르드 피케와 아드리아노가 추가로 1골씩 넣으며 여유있게 상대를 물리쳤다.

AS로마는 후반 종료 직전 에딘 제코가 처음이자 마지막 골맛을 봤다.

바르셀로나는 4승1무(승점 13)로 챔피언스리그 E조 조순위 1위를 기록, 2위인 AS로마(승점 5)와의 8점의 승점차를 벌리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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