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험차에 의한 상해는 가해차량이 뺑소니, 무보험이거나 책임보험만 가입된 경우, 대인배상 기준으로 보상되는 것으로 보험회사가 가입자를 대신해 가해자에게 손해배상금을 청구하여 보험금을 회수하기 때문에 보험료 가격대비 호용성이 좋아 가입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활용하면 각자 상황에 맞는 가장 특화되어 있는 상품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국내 모든 자동차보험상품의 각 담보, 담보별 가격, 보장 범위, 혜택 내용까지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저렴한 보험료 가격 견적까지 내볼 수 있어 편리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실제로 보험개발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40%의 운전자들이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보험 갱신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혀졌다.
경제불황 속 그야말로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지금, 잇따른 자동차 보험료인상에 소비자들도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저렴한 보험료를 원한다면, 각 보험사 상품 별로 어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를 중점으로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보험에 따라 최대 20%까지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 혜택, 운전자의 범위를 줄여 할인 받는 방법, 하이브리드 차량 할인,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블랙박스 및 미끄럼장치 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 장치 설치 할인을 받는 방법 등이 있으며, 요일제 운행이나 제휴 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을 받기 전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할인 방법들을 찾아보고 가입한다면, 최대한 보험료를 낮출 수 있겠다. 또, 운전자 한도를 가족에서 본인 및 배우자 정도로 축소 시키면 보험료 절감에 좋다. 자차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은 20대자동차보험료 및 30대자동차보험료는 40~50대 보다 고액일 수 있는데, 운전병 등 이전 운전 경력을 증명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더불어, 자동차 보험은 교통 사고 발생 시 가장 필요하므로 24시간 출동 서비스, 긴급 견인 서비스의 거리, 보상 서비스 시스템 등도 보장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항목이다.
최근 약 5년간의 자가용 증가추세를 살펴보면 2010년에는 17,941,356 대, 2011년에는 18,437,373 대로 2.8%가 증가했으며, 2012년에는 18,870,533 대로 2.3%가 증가했다. 2013년대는 19,400,864대로 2.8%, 2014년에는 20,117,955 대로 3.7%, 2015년 상반기에는 20,762,876 3.2%로 2015년 하반기가 다 끝나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올해 더욱 많은 대 수의 자동차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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