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안티포그, 유리와 거울 맑고 깨끗하게 유지
생활용품 제조업체 ‘블루골드(대표 김봉현)’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협업하여 컬렉션 섬유보호제 ‘텍스드라이S(TexDry S)’와 김서림 방지 코팅제 ‘울트라 안티포그(Ultra Anti-Fog)’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섬유보호제 ‘텍스드라이S’는 섬유 한올한올에 나노입자가 코팅돼 발수력을 부여하고 물과 오염의 침투를 막는 섬유 및 가죽 전용 프리미엄 발수 코팅제이다. 한 번 사용으로 1년 이상 지속할 수 있다.
아웃도어, 고어텍스 국한된 기존 발수 코팅 제품과 달리 일반의류와 신발 등 다양한 섬유에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성을 지니고 있으며, 섬유 본래의 감촉과 색상을 변화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텍스드라이 보다 내구성을 향상 시키고 향을 더욱 고급화해 선보인다.
김서림 방지 코팅제 ‘울트라 안티포그’는 패치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전문 시공 없이 패치로 유리나 거울을 닦아내기만 하면 김서림 방지효과를 즉시 경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울트라 안티포그의 첨단 나노입자가 유리표면에 극히 얇은 코팅막을 형성하여 강력한 김서림 방지 기능을 한다. 무색 투명 코팅으로 유리와 거울의 색상 및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으며 한번의 코팅으로 최대 4주 효과가 지속된다.
매우 소량으로도 넓은 면적의 코팅이 가능하고 비용대비 매우 효율적이며, 유리 외에도 투명하고 가시성이 요구되는 플라스틱과 카보네이트 등의 일부 소재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루골드 공식 홈페이지(www.bluegold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텍스드라이S’와 ‘울트라 안티포그’ 두 제품은 같은 제품군 중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말 출시를 앞두고 제품구매고객 1,000명에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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