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PvP-자동모험 등 콘텐츠 업데이트로 재미 UP!

입력 2015-11-26 10:21  

<p>㈜레쿠코리아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왓쳐(Watcher) for Kakao'가 금일(2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는 먼저, 사마의와 헌원황제, 오기타 소지 등 총 8명의 신규 영웅이 등장하여 더욱 전략적이고 다양한 전투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한다. 또한, 최고레벨을 85까지 확장함과 동시에 새로운 던전을 추가하여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이와 더불어, 별 3개로 클리어한 모험 던전을 최대 100회까지 자동 플레이가 가능한 자동모험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친구의 용병을 골드를 통해 1회간 모험진영에 포함시키는 용병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콘텐츠도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각성 이후 스킬 및 속성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돌파시스템과 길드전, 비슷한 레벨의 유저와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대회 등 다채로운 PvP시스템 또한 추가되어, 유저간의 전투도 활성화 된다.

20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낸 '왓쳐 for Kakao'의 업데이트 사전예약(http://gameevent.kakao.com/preregistrations/246?os=android)은 오는 11월 29일(일)까지 진행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1.6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2월 13일(일)까지 32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전설악세서리 랜덤가방 1개와 에픽장비 보물상자 5개를 지급하는 등 총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12월 2일(수)까지 매일 18시에 체력단 1개, 전설 선택 조각 5개를 지급하는 등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레쿠코리아 관계자는 "왓쳐 for Kakao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유저분들을 맞이한다"라며, "유저분들이 더욱 알차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29일(일) '왓쳐 for Kakao'에서 먼저 진행되며, '왓쳐'는 11월 말 업데이트 예정이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왓쳐 for Kakao'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atcherkakao), '왓쳐'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atcherrpg)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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