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요괴워치' 발매 기념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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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요괴워치」의 발매를 기념해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소원의 섬 캐릭아일랜드와 함께하는 닌텐도 3DS 요괴워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양일간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요괴워치」의 세계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며, 게임 시연,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2월 19일(토)에는 「요괴워치 박사에 도전하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는 「소원의 섬 캐릭아일랜드」의 출연자인 개그맨 양세찬과 가수 앤씨아가 진행을 하며,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요괴워치 스피드 퀴즈', '요괴체조 대결', '같은 요괴 찾기', '요괴워치 배틀 대전' 등 '요괴워치'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으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최후까지 남은 2명의 참가자에게 「소원의 섬 캐릭아일랜드 4」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요괴워치」 게임을 체험하거나 2인 배틀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체험존, 「요괴워치」를 테마로 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및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게임과도 연동되는 '요괴워치' 완구의 '요괴메달'을 기념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닌텐도 홈페이지(www.ninten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요괴워치」는 세상 어느 곳에나 숨어 있는 장난꾸러기 요괴를 볼 수 있는 "요괴워치"를 손에 넣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RPG이며 한글 텍스트와 한국어 음성 사양으로 2015년 11월26일, 희망소비자가격 44,000원에 발매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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