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남 '숲사랑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상 선정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양세훈 기자] 한전KPS(사장 최외근)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7일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한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열린 '숲사랑 운동 활성화 워크숍'에서 전라남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숲사랑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한 '숲사랑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p>

<p>한전KPS는 나주 본사이전과 함께 지난 3월 전라남도 및 나주시와 함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배메산을 가꾸는 '배메산 숲 돌보미 업무협약'을 맺고, 배메산의 환경보호 활동 및 감시활동으로 오염행위 순찰, 자연해 발생 시 복구인력 및 장비지원에 적극 앞장 서 왔다. 매달 배메산 숲 돌보미 활동을 전개해 배메산 호수공원 전체에 대한 자연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p>

<p>또한 한전KPS는 나무심기 행사 등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행사에 앞장섬으로써 숲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여왔다.</p>

<p>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자연보호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을 대표해 정기현 본사지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박균조 전남 농림축산식품국장으로부터 '숲사랑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상을 수여받고 있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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