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감'은 2008년 시작되어 매년 진행되는 기업 대표 봉사활동으로, 네오위즈홀딩스를 비롯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네오위즈씨알에스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오색오감'은 금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큰 일교차로 인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를 시작으로 네오위즈홀딩스의 계열사 롱라이프그린케어에서 운영하는 '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놀이치료, 레크레이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며, 오색오감의 대표 봉사활동인 '사랑의 연탄배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측은 "연말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송년회를 대신해 시작된 '오색오감'은 이제 연말이 되면 기다리는 직원들이 생겼을 정도로 구성원들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따뜻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임직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씨알에스 등 전 계열사와 함께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을 설립하고, 재단을 통해 만원의 마법, 오색오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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