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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도탑전기'는 오는 28일(토),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를 통해 한국에 출시된 후 첫 돌을 맞이한다. '도탑전기'는 낮은 등급의 영웅도 손쉽게 최고의 영웅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5개의 영웅으로 자신만의 조합을 만드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최강 길드 대전',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 등 E-sports를 토대로 한 유저 간 랜파티를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마왕의 봉인'은 각 서버의 유저들이 힘을 합쳐 5개 관문을 통과하면 기존 90레벨에서 100레벨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최대 레벨 확장 콘텐츠이다. 또한 유저 투표를 통해 '트롤전사', '더블드래곤', 그림자악령'이 신규 각성 영웅으로 추가 되었다.
이와 더불어 현재 '도탑전기'에서는 게임에 꾸준히 접속하면 신규 영웅 '바운티 헌터'를 포함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28일(토) 당일에는 유저의 VIP레벨에 따라 최대 777 다이아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던전의 아이템 획득량 2배 이벤트 등이 진행되면서 영웅 각성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도탑전기'가 첫 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1년동안 '도탑전기'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오는 12월 중에도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매주 개그맨 이동엽과 함께하는 온라인 방송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도탑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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