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이 '품절녀'가 된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희경은 일반인 사업가인 예비 남편과 2016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연애해 왔다. 최근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결심을 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경은 KBS 공채 25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 MBN '헤이데이'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 볐뼛?/a>]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