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요일 진행되었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하 서울가든호텔)의 ‘제 3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뷔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서울가든호텔 1F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선보인 이번 행사의 와인은 1993년 호주의 가장 영예스런 트로피인 지미 왓슨 트로피(Jimmy Watson Trophy)를 수상하고, 2000년 런던 국제 와인 & 스피릿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쉬라즈 트로피(The World’s Best Shiraz Trophy at the London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를 포함하여 세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등 세계적인 와인 관련 언론매체에서 관심을 얻게 된 명품 와인으로 진행했다.
와인은 총 6종류로 세계 100대와인에 선정된바 있는 ‘오드 투 로레인(Ode to Lorraine)’과 ‘코멘드 쉬라즈(Command Shiraz)’를 생산한 바로사밸리 엘더튼 가문의 와인으로 이번 테이스팅 와인은 ‘엘더튼 E 시리즈 샤도네이’, ‘엘더튼 그린녹원 쉬라즈’, ‘엘더튼 바로사 쉬라즈’, ‘하이알튜티드 까베르네 쇼비뇽’, ‘호주스토리 까베르네 쇼비뇽’, ‘호주스토리 쉬라즈’이다.
무엇보다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는 죽순, 해삼, 전복, 말린 조개, 닭가슴살 등의 갖가지 영양식 재료가 들어가는 불도장, 금갈비라고 소문난 LA갈비, 고품격 양고기 등을 즐길 수 있었기에 더욱 행사가 빛났으며, 호주 현지 매니져의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6종의 명품와인을 즐긴 후 마지막에는 명품 와인 등의 럭키드러우를 즐기는 순서로 이어져 참여자 200여명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제 3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뷔페’ 는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스페인의 밤’, 7월 ‘제 1회세계유명 와인 테이스팅&디너뷔페’, 9월 ‘제 2회 세계유명 와인 테이스팅&디너뷔페’를 성황리에 마치고 4번째 진행되는 시리즈 행사다.
주중 런치 2만9700원·디너 5만4000원, 주말·공휴일 모두 5만8000원(부가세포함).
2016년에는 4회의 분기별 시리즈로 진행 될 예정이니 기대를 해본다.
한편 서울가든호텔의 와인 연말 이벤트로는 호텔 개관 35주년 기념 이벤트로 런치에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제공하고, 평일 디너와 주말.공휴일 런치.디너에는 세계각국의 명품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서비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