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엄지의 제왕'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오정연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오정연이 진행을 맡은 '엄지의 제왕'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생활 속 건강 정보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주 150회까지 방영되며 장수 프로그램으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정연은 특유의 명랑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진행을 이어가며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해냈다.
오정연은 출연진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친절한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패널의 말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고 필요한 순간 되짚어 주거나 건강법을 소개하는 전문가에게 적재적소에 질문을 건네는 능숙한 진행을 보여줬다.
한편 오정연은 소속사 SM C&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엄지의 제왕' MC를 맡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그 동안의 진행 경험을 살려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건강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할게요. 많은 관심과 더불어 오늘 방송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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