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T 제품들의 수요 악화에도 LG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증가와 LG 계열사 편입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최대 실적을 경신 중으로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품 및 고객 다변화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1% 증가한 5472억원, 영업이익은 73.9% 늘어난 62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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