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상권은 80년대 초반 도림천 주변의 순대곱창이 널리 유명세를 타 신림본동 주위로 젊은 소비층이 생성되었고 97년 당곡사거리 일대에 대규모의 보라매주상복합타운과 롯데백화점이 들어서면서 관악구 일대 손꼽히는 상권이 자리잡게 되었다
신림역 상권의 메인은 두 개의 건물로 유명한 순대타운이다 건물 전체가 순대전문점으로 이루어져 있고 저렴한 가격대와 맛으로 외부에서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처럼 사실상 신림역상권이라 하면 자연스레 순대골목이라 여겨질 정도로 다소 상권 발전에 한계를 보였지만 다수의 쇼핑몰 및 롯데시네마 등의 복합 상권이 형성되어 장기적으로도 그 명성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실거래 사례 (신림역 사거리 인근)
A지역은 명실상부 신림역 사거리 중 최고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순대타운 일대 먹자라인이 형성된 상권이다 대로변으로는 뷰티, 잡화, 프렌차이즈 음식점 등 주로 젊은 층을 겨냥한 업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주점, 노래방 등 유흥관련 업 쓸湧?대부분 상권을 형성한다
빌딩매매사례로는 순대타운 먹자골목에 위치한 전층 근생 건물이 2015년 3.3㎡당 6,057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대체로 30대 이상의 중년층, 장년층이 소비의 중심이 되는 상권으로 주점, 노래방 등의 유흥가가 형성된 상권이다 또한 보세 의류점이나 유명 카페들이 입점되어 낮 시간대의 유동인구 또한 증가되고 있다
빌딩 매매사례로는 40m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4층 근생빌딩이 2015년 3.3㎡당 7,299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B지역과 유사한 성향을 띄며 주로 중,장년층의 소비가 주축이 되는 상권이다 주점이나 호프는 물론 단란주점이나 성인나이트 그리고 모텔상권이 발달되어 있어 주간보단 야간상권이 활발한 상권이다
빌딩매매사례로는 식당 및 유흥 밀집지역에 위치한 5층 근생건물이 2014년 3.3㎡당 4,801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D지역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젊은 수요층이 중심을 이룬 상권이다 수요층에 걸맞게 대로변으로는 포도몰, 롯데시네마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14k 귀금속, 패션 의류점, 잠화, 보세 신발가게 등의 업종들이 즐비하다
매매사례로는 남부순환로 40m 대로변에 위치하며 사옥용으로 적합한 6층 건물이 2014년 3.3㎡당 3,074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신림역 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신림역 도보 2분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투자 및 임대수익용 2층 건물이 매가 150억
◆주변추천매물2.
신림역 도보 2분거리의 역세권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접근성이 좋은 8층 건물이 매가 98억
◆주변추천매물3.
신림역 도보 3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6층 건물이 매가 25억
◆주변추천매물4.
신림역 도보 2분거리의 역세권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7층 근생건물이 매가 110억
◆주변추천매물5.
신림역 도보 2분거리의 전층 근생건물이 매가 50억
◆주변추천매물6.
신림역 도보 4분거리의 사옥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5층 건물이 매가 55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뼙羞朱?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