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결식우려 아동 집중 발굴, 원활한 급식 지원을 위한 문자메시지 수시 안내 등 겨울방학 급식 대책을 세웠다고 30일 밝혔다.
대책에는 읍면동이 중심이 돼 결식아동을 발굴하고 급식 대상자에게 지원기간과 급식방법 등을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상세히 안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기초생활 수급가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아동은 관할 주민센터의 상담과 신청을 통해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고 급식 전자카드(G-Dream 카드)를 통해 가맹점으로 지정된 일반음식점, 제과점 및 편의점 등 500여 곳에서 식사와 간식구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용인=
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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