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은 기자 ] 대유위니아가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민간 주도 쇼핑대전 ‘K세일 데이’를 통해 할인 판매하는 품목을 늘렸다. 이 회사는 당초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워셔 등 일부 모델을 최대 35% 할인하려던 방침을 바꿔 제습기, 냉난방에어컨 등까지 포함해 최대 55%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늘리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지도 등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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