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단은 주교회의 의장이자 방북단장인 김희중 대주교,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장 김운회 주교, 위원인 조환길 대주교와 이기헌 주교 등 17명이다.
방북 목적은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북측과 추진해온 교류협력 사안 협의다. 방북단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남북 가톨릭 신자 교류, 평양 장충성당 보수, 북한과의 교류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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