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X몬스'는 중국과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구대연맹'을 국내 퍼블리싱한 게임으로 핵심 컨텐츠는 수백 종의 몬스터들을 수집하여 단계별로 진화, 육성하는 것으로 전형적인 수집형 RPG의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진화 과정에서 정형적인 진화 단계뿐만 아니라 조건 달성에 따라 유저가 원하는 몬스터로의 선택적인 진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하다.
화면의 좌측에서 공격해오는 적을 우측에 배치된 자신의 몬스들을 직접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어, 방어형 몬스를 앞세우거나 적의 스킬 발동을 피하는 등 그 나름의 전술로 적을 격파해나가야 한다.
일명 '몬스'로 칭해지는 '몬스X몬스'의 몬스터들은 각기 다른 다섯 가지 속성의 상성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스킬의 활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지향한다.
이런 '몬스'들은 다섯 가지의 속성과 돌격형, 폭발형, 수호형, 지원형, 치료형의 고유 타입이 얽혀 있어 보다 깊이 있는 전략과 공략이 요구된다.
물론 몬스X몬스 역시 일상에 바쁜 게이머들을 위한 자동 전투 기능 역시 지원하고 있으며 요일 던전, 월드 보스 같은 기본적인 컨텐츠 외에도 돌발퀴즈, 금벽돌 깨기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이 제공되어 전투에 지친 유저들의 멘탈을 회복시켜줄 것이라 한다.
몬스X몬스는 현재 네이버 앱스토어,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xm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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