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솔로앨범, 공허하고 쓸쓸한 느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입력 2015-11-30 21:36  


백예린 솔로앨범

그룹 15& 멤버 백예린이 솔로앨범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예린은 30일 자신의 SNS에 앨범 커버와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 고마워요! 들어주시는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당찬 소감을 남겼다.

백예린은 오늘(30일) 0시 첫 번째 솔로 앨범 ‘프랭크(FRANK)’를 공개했다. 백예린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등 앨범 콘텐츠 전체를 직접 구상했다. 타이틀곡‘우주를 건너’는 열아홉 소녀 백예린의 감성이 가장 잘 묻어나는 곡으로, 백예린과 프로듀서 구름이 함께 작업했다.

백예린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곡을 녹음할 때, 공허하고 쓸쓸한 느낌을 표현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어“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감정적 거리감을 우주 공간에 빗대 표현했다. 감각적인 가사와 백예린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진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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