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대란이 심각해지고 물가도 치솟으며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추워지기 전 이사를 치르려 이사 건수가 늘어나며 저렴한 포장이사 비용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달 초 수원에서 강동으로 이사를 한 주부 박은영(35)씨는 전세계약 만료로 2년만에 포장이사를 다시 하게 됐는데, 이사업체들을 알아봐 견적을 받고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2년 전에 비해 견적이 생각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했던 박씨는 몇 곳에서 견적을 받은 후 인터넷을 통해 적정 가격인지 확인코자 포장이사비용 비교견적을 검색했다. 한 포장이사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지역과 날짜 등을 남기니 바로 견적이 내어졌는데, 기존에 받은 견적보다 저렴하게 견적을 받을 수 있었다. ‘비교견적’이라는 부분이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박씨가 이용한 포장이사 비교견적 서비스는 이사몰의 대표적인 이삿짐센터가격비교(http://2424.net/2424order/net2.php) 사이트로, 다수의 포장이사 업체들이 한 고객을 위해 서로 견적을 내고 고객은 그 중 비교해서 최저가의 견적을 제출한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비교견적 시스템으로써 포장이사 업체들이 자율경쟁이 되어 저렴한 이사견적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사몰에 제휴된 포장이사 업체가 500여 곳에 달하는 만큼 한 두업체만 알아보고 이사 계약을 하는 경우보다 훨씬 많은 최대 여러곳에서의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사몰 관계자는 “일반적인 이사견적을 받을 때보다 최대 수십 %까지 비용을 낮출 수 있어 포장이사 비교견적 서비스는 이제 이사 전에 필수로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며 “제휴된 업체도 전국 수준이기 때문에 지역에 국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사몰과 제휴한 업체들은 서울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성남포장이사, 부천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창원포장이사, 용인포장이사, 의왕포장이사, 안양포장이사, 안산포장이사, 분당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구미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김해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상태다.
또한 가정이사와 같은 일반이사 외에도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해외이사, 미국이사, 보관이사, 용달이사, 오피스텔이사, 기업이전등의 이사서비스도 선택하여 견적신청을 할수 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추위가 실감나는 초겨울로 바뀌는 만큼 이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포장이사가격비교 서비스를 통해 이사계획을 구체화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공식홈페이지(http://2424.net/2424order/net2.php) 외에도 전국대표번호 1588-1474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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