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며 흡족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화강석과 고급 건재들을 가지고 장식하니 궁전 자태가 품위 있으면서도 정말 보기 좋다" 며 "마치 동화 세계에 들어갔다 나온 것만 같다"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우리 학생 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 교양기지" 라며 "오늘 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최후 승리의 함성으로 이어지는 것이기에 당에서는 천만 금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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