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444억달러로 4.7% 감소…무역수지는 최대 흑자

입력 2015-12-01 09: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1월 수출액이 44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지난 10월 6년 만에 최대치인 15.8%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감소폭을 상당히 줄인 수치다.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줄어든 341억달러로 파악됐다.

수출·수입액은 올해 들어 지난 1월부터 11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다.

지난 5월 -11.0%로 급감한 수출 감소폭은 6월 -2.6%, 7월 -5.2%로 다소 줄었다.

8월 -15.1%, 10월 -15.8%로 재차 확대됐으나 11월 들어 다시 줄어든 모습이다.

무역수지는 104억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46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수출액보다 수입액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무역수지 흑자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계 남성복의 중심 '삐띠워모'가 간택한 정욱준…비결은?] ["12월에도 신차 출시 이어진다"…어떤 차 나올까?] [K뱅크 "3년 내 흑자전환…연간 4조원 경제효과 기대"] [카카오뱅크 "내년 하반기 인터넷전문銀 서비스…동남아도 진출"] [이디야커피, '1000원대 커피' 등장에도 나홀로 고속성장…비결은?]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