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는 FT그룹의 모기업인 피어슨과의 계약 절차도 마쳐 30일자로 주식을 취득했다. 닛케이는 FT그룹의 전체 주식을 8억4409만파운드에 취득하기로 피어슨과 지난 7월 합의했다.
닛케이와 FT의 총 발행부수는 297만부로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의 2배 이상에 달한다.
FT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심층 보도로 정평이 나있다. 디지털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가입자의 70%가 전자판을 구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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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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