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두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입력 2015-12-01 13:25  

서울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이 12월이었으며 특히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에 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그간 심야·새벽시간대(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에 주로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것과 달리 사망사고 다발 시간대인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운전자가 단속 장소를 예측하지 못하도록 30분마다 단속 장소를 옮기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병행하고, 야간뿐 아니라 낮 시간대에도 불시에 음주운전을 단속할 계획이다.

[삼성 사장단 53 → 52명 축소…8명 사장 보직 해임] [세계 남성복의 중심 '삐띠워모'가 간택한 정욱준…비결은?] ["12월에도 신차 출시 이어진다"…어떤 차 나올까?] [K뱅크 "3년 내 흑자전환…연간 4조원 경제효과 기대"] [카카오뱅크 "내년 하반기 인터넷전문銀 서비스…동남아도 진출"]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