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 바하마서 유종의 미…우즈 주최 히어로챌린지 출전

입력 2015-12-01 18:34   수정 2015-12-02 05:04

[ 최만수 기자 ]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하마에서 올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2개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포함해 5승을 거둔 스피스는 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 알바니코스에서 타이거 우즈(미국)가 톱랭커 18명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월드챌린지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정규투어에 포함되진 않지만 총상금 350만달러에 우승상금 100만달러여서 규모가 작지 않다. 우즈는 허리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않지만 리키 파울러, 잭 존슨, 버바 왓슨(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맹활약한 선수 18명이 출전한다.

스피스는 작년 대회에서 2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10타 차로 제치고 26언더파 262타의 우승 스코어를 적어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