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배우 신은경이 장애 아들을 방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양악수술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양악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신은경은 "첫 번째는 강한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은경은 "두 번째는 관상 때문이다. 관상학에서 이마는 초년복, 광대는 중년복을 의미한다. 중년복이 없어서 중년이 짧았으면 좋겠어서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또 신은경은 "세 번째 이유는 힘든 시가니 오래되다 보니 큰 변화가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신은경 전 남편의 어머니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부터 할머니가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고 신은경은 8년 동안 2번 밖에 찾아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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