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태양의 후예' 등 드라마 2편에 40억 지원

입력 2015-12-02 14:48  

수출입은행은 내년 방영예정인 TV드라마 ‘사임당 더 헐스토리’를 제작하는 (주)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에 10억원을, ‘태양의 후예’를 제작하는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에 30억원을 각각 지원했다고 2일 발표했다.

조선 중기 예술가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사임당 더 헐스토리’는 배우 이영애, 송승헌 주연으로 내년 하반기 SBS 방영예정이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에서 젊은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성공 얘기를 담고 있다. 내년 2월 KBS 방영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두 드라마는 중국, 일본 등으로 제2의 한류수출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