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창조오디션, 아이디어부문 결선 막 올랐다

입력 2015-12-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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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대상 게임 아이디어 오디션 '게임창조오디션'의 마지막 승자를 가린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12월 2일 13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이디어 부문 '게임창조오디션 결선'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최종 진출팀은 125개 팀과 치열한 경합을 거친 ▲아크파이어 VR, ▲코즈믹 온라인, ▲Zombie Sweeper, ▲슈퍼탱크대작전, ▲Happy&Smile : City of Fighting, ▲모노디 플로리스타, ▲줄리보노, ▲무이비엔(MUY BIEN), ▲이블플래너, ▲rollrollroll 등 10개 팀이다. 개인은 7개 팀이며, 게임개발사는 3개 팀이다.

결선 심사는 넥슨, 스마일게이트, 구글코리아, 쿤룬코리아(중국), 로코조이 인터내셔날(중국),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게임전문 엑셀러레이터 기업 GTR 등이 참여한다. 국내외 전문가 참여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가린다. 청중평가단 100명은 심사위원 7명과 함께 심사를 맡게 되며, 전체 평점의 20%를 담당한다.

黎竪?도지사 남경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이 개최하는 게임창조오디션은 최종오디션 진출 상위 5팀에 총 1억 5천만 원의 개발지원금을 수여한다. 또한 ▲내년 2월 경기도 판교에 문을 열 예정인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스타트업 캠퍼스' 내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투자자와 게임배포회사, 글로벌게임사 등과 연계하는 네트워킹 지원,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유명 게임 체험 '플레이존'(play zone)과 게임캐릭터 코스프레쇼, 인디밴드의 공연이 함께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 상용화 부문 오디션과 달리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가 주인공"이라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게임 산업 활성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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