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리더'로 나선 울산시] "수소산업 선두주자 울산, 포럼행사 연례 개최해야"

입력 2015-12-02 18:26   수정 2015-12-03 05:36

[ 김해연 기자 ] 심포지엄이 열린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는 행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수소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를 생산한 현대자동차와 에쓰오일 등 울산지역 대기업은 물론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석유공사, 동서발전 등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진웅 네트 대표와 변식룡 울산시의원은 “국내 최대 수소산업도시 울산이 수소경제시대의 리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포럼과 같은 행사가 연례적으로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중·일 수소산업협회 대표들은 ‘3국 간 수소산업 협력과 교류를 강화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울산=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