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강태오가 훈남 매력을 뽐냈다.
12월2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국민 아들 최영광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고의 연인'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강태오는 여자 친구 아름 역의 강민경을 다정다감하게 바라보는 눈빛부터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남자 친구의 모습까지 여자라면 당연히 꿈꿔왔을 착한 남친의 모습을 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최고의 연인'에서 강태오는 정의감 있고 어른들께도 공손하며, 특유의 넉살과 웃음으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착한 아들이다. 아름(강민경)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영광은 후에 아름을 사이에 두고 상남자 성격의 백강호(곽희성)와 치열한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이달 7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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