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 파트너사의 임직원 2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는 네이버 윤영찬 부사장과 주요 실무자들도 함께 참여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네이버와 파트너사들이 직접 그간의 애로사항이나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오케이, ㈜다울지오인포, 아로정보기술㈜ 등 파트너사 관계자들은 ▲네이버와 거래 시 애로사항 ▲상호 비즈니스 협력 및 해외진출 기회 발굴 ▲실무자간 기술 교류 확대 ▲중소기업의 경영지원 필요 부문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네이버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상반기 주요 상생활동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향후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가족 조사(弔事) 지원 ▲무료 법무 및 세무 상담 서비스 ▲워크샵 비용 지원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구축 ▲외주 인력 식비 지원 등 다양한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7월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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