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노 클럽'은 벅스가 보유한 500만 곡의 음원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곡을 저장해 데이터 연결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가입 기간 내내 MP3와 무손실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음원을 반 값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니나노 클럽'은 페이코로 결제 시 첫 6개월 동안 정상가 8,400원에서 약 90% 할인된 금액인 월 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후 6개월은 페이코가 확보한 20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000 포인트가 매달 적립, 총 18,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니나노 클럽' 가입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멤버십 페이지(http://bugs.kr/!ninano_pr)에서 신청하면 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니나노 클럽'은 페이코와 벅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음악 멤버십으로 국내 최저가로 벅스의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며 "벅스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국내 대표 음악 멤버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페이코는 뮤직,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해 이용자 혜택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