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파미셀은 고가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바이파미셀랩'을 중국 현지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였었다. 지난달 중저가 신규라인 품목 중 하나인 '스템씨 비타 앰플'을 출시하면서 유통의 다각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화장품 지향하는 파미셀의 '스템씨' 제품은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파미셀은 스템씨 비타 앰플을 포함한 신규 품목 총 6종을 판다코리아닷컴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 몰에서는 오는 1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중화권 대상 해외직판쇼핑몰인 판다코리아닷컴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며 "스템씨 라인은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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