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케이팝 스타와 유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MAMA는 국내가 아닌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MAMA를 주최한 방송사 엠넷 측은 K-POP을 사랑해주는 해외 팬들과 K-POP의 국제화를 위해 4년째 홍콩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행사가 진행된 만큼, 엠넷 측은 언어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여러 외국어에 능통한 MC를 배치한 것은 물론, 현장에서 한/중 동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끈 것.
이날 실력파 아티스트 지헤라는 문희준, 신아영과 함께 MAMA MC로 등장해 중국어를 유창하게 소화했다. 중국어 진행을 도맡은 지헤라 덕분에 중국 현지 팬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만끽할 수 있었다.
9세 때부터 소림사에서 유학하여 준원어민 수준으로 중국어를 구사하는 지헤라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헤라 측은 "중국어를 구사하기 위해 최근 신개념 중국어교육 업체 ‘차이나탄’과 MOU를 맺었다"며, "덕분에 능수능란한 말솜씨는 물론 수려한 중국어 실력까지 갖 ?MC 면모를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실제로 차이나탄은 이번 MAMA에서 MC를 맡은 지헤라를 위해 중국어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했다. 지헤라 역시 차이나탄의 중국인 멘토와 함께 열정적으로 사전준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전 강좌 및 전문 중국인 원어민 멘토단의 개별 멘토링을 제공한 차이나탄은 "실력파 아티스트 지헤라의 성공적인 글로벌 MC 및 가수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현재 중국어 회화 인강 부문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차이나탄(www.chinatan.co.kr)은 많은 셀럽과 일반 학습자를 위한 생생한 강좌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차이나탄의 전 강좌는 중국 전역에서 실제로 촬영한 영상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생생한 중국어를 배우길 원하는 학습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헤라가 직접 선택한 차이나탄의 강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그녀가 지원받고 있는 개별 멘토링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내 '차이나탄 입열기캠프'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보여 화제가 된 지헤라는 지난해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정준하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등장해 출중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KBS2 '무림학교'에서 무술힙합 걸 제니 오 역에 캐스팅되어, 소림사에서 갈고 닦은 무술 실력은 물론 고급 중국어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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