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과 문세윤이 가해자와 피해자로 만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2월4일 방송될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매콤한 양념으로 중무장한 메뉴 오리주물럭과 싱싱함으로 입안을 가득 채우는 굴을 먹으러 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첫 번째 메뉴로 오리주물럭을 맛보러 간 맛있는 녀석들은 숯불에 구워 먹는 오리주물럭의 매력에 흠뻑 취해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느끼할 것 같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은 오리 기름의 맛에 푹 빠졌는데, 이 기름을 활용해 다양한 먹방 팁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유민상이 살짝 기름을 건드렸는데 ‘펑’하는 소리와 함께 기름이 터진 것. 이에 모두들 놀라 뒤로 물러났지만 문세윤은 얼굴 전체에 기름이 튀어 테러 아닌 테러를 당했다. 기름 폭탄 사건으로 가해자 입장에 처한 유민상은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더욱 새로운 맛을 찾아 펼쳐내는 ‘맛있는 녀석들’의 ‘오리주물럭&굴’편 이야기는 오 ?4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omed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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