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태 기자 ]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7일 상명여대에서 ‘내 일을 위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특강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최근 대학 등 세 차례 강연에서 “청년실업이 국가재난 상태에 이르렀다”고 진단하면서 ‘공공일자리 창출, 청년경제기본법,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 청년세 신설, 학자금 대출이자 유예정책’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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