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14명이 사망한 캘리포니아주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미국 정부가 시행하는 시민 보호 조치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 총기 난사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과 테러 위협의 실체, 테러리즘 척결 방안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파괴해야 한다는 의지도 보여줄 계획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는 것은 취임 후 세 번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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