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기자 ]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6일 국토교통부에 가뭄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설치하는 내용의 ‘가뭄정보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에 관한 법안’을 발의했다. 국토부가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가뭄 업무를 총괄해 가뭄정보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가뭄관리지역 지정, 국가가뭄정보통합 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가뭄 관리 및 대응 업무 일원화를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