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삼신화학공업을 방문, 간담회를 열어 인력난에 시달리는 뿌리산업(제조업 기초공정)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새누리당은 파견근로 허용 업종을 확대하는 내용의 파견근로법 등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권성동 환경노동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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