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눈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요즘, 자동차 역시 월동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다른 계절 보다 겨울철은 도로 사정이나 자동차 정비에도 영향을 끼쳐 더욱 교통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철원, 대관령 등 겨울철 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지역일 경우 부동액을 미리 점검해두어 라디에이터가 터지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 또한 시동을 켠 후 최소 5분 정도 워밍업을 하고 달리면 가속 시 수월 하다. 또한, 일반 타이어는 영상 7도 이하로 내려가면 고무가 경직되므로 빙판에서 잘 미끄러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면 일반 타이어보다 마찰력과 저항계수가 높아 빙판길 사고를 줄일 수 있다.
회사원 김씨는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접촉 사고 덕분에 앞차와 추돌하고 말았다. 다행히 큰인명 피해는 없었고 재물상의 손해에 대해서 자동차보험을 통해 보상할 수 있었다. 경사 진 도로에서의 갑작스럽게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 상황은 운전자라면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겨울철 교통사고 원인이다. 아무리 운전자가 조심한다고 해도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http://bohum-bank.co.kr/)을 통해 자동차보험을 꼼꼼하게 가입하여 사고에 늘 대비해야겠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활용하면 각자 상황에 맞는 가장 특화되어 있는 상품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국내 모든 자동차보험상품의 각 담보, 담보별 가격, 보장 범위, 혜택 내용까지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저렴한 보험료 가격 견적까지 내볼 수 있어 편리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실제로 보험개발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40%의 운전자들이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보험 갱신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혀졌다.
자동차보험은 담보들이 똑같기 때문에 할인혜택이나 절약 팁에 대해서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보험에 따라 최대 20%까지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 혜택, 운전자의 범위를 줄여 할인 받는 방법, 하이브리드 차량 할인,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블랙박스 및 미끄럼장치 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 장치 설치 할인을 받는 방법 등이 있으며, 요일제 운행이나 제휴 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을 받기 전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할인 방법들을 찾아보고 가입한다면, 최대한 보험료를 낮출 수 있겠다. 또, 운전자 한도를 가족에서 본인 및 배우자 정도로 축소 시키면 보험료 절감에 좋다. 자차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은 20대자동차보험료 및 30대자동차보험료는 40~50대 보다 고액일 수 있는데, 운전병 등 이전 운전 경력을 증명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최근 약 5년간의 자가용 증가추세를 살펴보면 2010년에는 17,941,356 대, 2011년에는 18,437,373 대로 2.8%가 증가했으며, 2012년에는 18,870,533 대로 2.3%가 증가했다. 2013년대는 19,400,864대로 2.8%, 2014년에는 20,117,955 대로 3.7%, 2015년 상반기에는 20,762,876 3.2%로 2015년 하반기가 다 끝나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올해 더욱 많은 대 수의 자동차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