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잘못된 진행 과정 아래 영어에 흥미를 잃었거나, 오랜 시간 공부를 하여도 회화에 이르러서는 서툴기만 한 사용자, 기초 과정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 曠求?'영어 울렁증' 학습자 등 영어를 잘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상공간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직접적이면서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오잉의 특징은 우선, '학습 센터(Learning Center)'로 명칭된 공간에서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반복하며, 울렁증 극복 및 생활 영어 학습을 교육 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단어와 발음, 억양, 주요 패턴, 인터뷰 공부 등 활용도 높은 일상 회화를 통해 정확하고 즉각적인 영어 말하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첫 번째로 '말하기 영역'을 들 수 있다. 이는 듣고-말하기의 주기적 반복 과정으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발음 및 주요 패턴에 쉽게 접근하게끔 개발된 컨텐츠로 매일 습득한 패턴 문장을 바탕으로 풍부한 예시가 제공되며, 이를 기반으로 말하기 능력 자체가 향상되는 효과와 함께 이 부분이 익숙해질 경우 자연스러운 응용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상황 대화(Situation)'이다. 상황 대화에서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주문하거나, 길을 걷다가 모르는 길을 물어보는 등 일상생활에서 번번하게 사용되는 다양한 영어표현이 제시되며, 이런 회화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거나 도전해보며 실제 대화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즉, 마트와 커피숍, 공항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가상의 3D 공간에서 상황에 맞춰 유용한 표현을 반복 청취해 어휘력과 대화가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세 번째로 '영상 학습도 주요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시트콤으로 배우는 회화 프로그램 '리즈쇼(Liz Show)', 'VOA(Voice of America)' 등 영상들을 반복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하며, 이와 관련된 단어와 문장, 그리고 회화의 전달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렇듯 폭넓은 컨텐츠와 함께 유용한 생활 표현들을 트레이닝 과정 곳곳에서 지원함으로써, 영어 학습의 즐거움과 교육 효과를 폭넓게 실시하는 점이야말로 오잉이 갖추고 있는 핵심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연령에 상관없이 레벨 테스트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를 습득하게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분 또한 주목할 요소이다.
한빛소프트 측 관계자는 "오잉은 가격 대비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가성비'가 훌륭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라 자신할 수 있다. 영어 터득의 지름길은 많이 듣고 반복적으로 말하며 터득해야 하는 만큼 이 부분을 효율적으로 교육 받도록 여러 노하우들을 담고자 과학적인 학습법을 철저하게 도입시킨 혁신적인 영어 교육 컨텐츠이다."라며 "이를 기초로 기존 영어 공부와는 차별화된 학습법을 지 幣?방침이며, 머리 속에서만 맴돌았던 영어에 대한 무게감을 덜어내고, 거침없는 다이렉트 영어 회화 등 다양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담아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2월 10일 정식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오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ew5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이 갖추고 있는 여러 모습들을 알리도록 할 방침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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