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일 이정호 홍콩 법인 대표의 사장 승진을 골자로 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 한국주식 전략가(스트래티지스트)를 거쳐 2000년 미래에셋증권에 합류했다. 2011년부터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대표를 맡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퇴직연금 등 연금사업부문 강화도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 상무
▲ 금융공학본부 이현경
▲ Global Fixed Income운용본부 김진하
▲ 투자솔루션2부문 이병성
▲ ETF마케팅본부 박한기
◇ 상무보
▲ 기금운용본부 오대정
▲ 국내투자솔루션2본부 권오성
▲ 퇴직연금마케팅본부 이규석
◇ 이사대우
▲ 부동산투자1본부 신동철
▲ 부동산자산관리본부 오지현
▲ 채권운용2본부 홍사욱
▲ 자산배분본부 김형우
▲ 기금자문본부 장영규
▲ 상품전략본부 박해현
▲ 컴플라이언스2본부 박종찬
▲ 국내투자솔루션1본부 이호종
▲ 스타일리서치본부 이현진
▲ 부동산투자2본부 함은광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 사장
▲ 대표 이정호
◇ 상무
▲ Chief Operating Officer 조완연
◇ 상무보
▲ Senior Portfolio Manager 임성호
◇ 이사대우
▲ Head of AP Research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 이사대우
▲ Portfolio Manager 이정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
◇ 상무보
▲ 대표 유지상
익재투자자문(상하이)
◇ 상무
▲ 대표 신형관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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