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협력업체 합동 비상훈련 실시

입력 2015-12-07 16:09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박남철 기자] 충남 5개 시·군에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3일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에서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업체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p>

<p>이번 훈련은 굴착공사 시 중압배관 파손으로 가스 누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초동조치를 통한 피해확산방지, 가스차단, 복구작업 순으로 훈련을 전개했다.</p>

<p>특히, 실제 파손배관을 현장에 비치해 파손부분을 절단, 용접하는 등 복구작업 실시를 통해, 협력업체의 신속한 현장투입 및 복구능력을 확인했다.</p>

<p>또한,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미래엔서해에너지 상황실에 전송, 보다 신속하게 사고현장을 복구 할 수 있도록 했다.</p>

<p>훈련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합동 비상훈련을 통해 유기적 협력관계로 실제 가스사고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앞장 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p>

미래엔서해에너지가 합동 비상훈련을 통해 가스배관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