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130만달러 외자 유치

입력 2015-12-07 18:44  

영남 브리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허성곤)은 싱가포르 복합물류기업 ‘바이브런트그룹(Vibrant Group)’으로부터 부산항 신항 크로스독 물류센터에 13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약속을 받았다고 7일 발표했다. 허성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최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에릭 쿠아키안 쿵 바이브런트그룹 대표를 만나 부산 신항 물류센터 투자 유치는 물론 부동산 개발과 산업단지 등에 대한 투자 유치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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