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에 의하면 11월 신규고용은 기존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21만 1000여명으로 나타났고, 10~11월 두 달간 신규일자리는 50만 9000개로 2개월 증가 폭으로는 올 들어 최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에 미국이 금리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이처럼 미국의 고용시장이 점차 견고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어 한국에 미칠 여파에 대해 세간의 주목이 집중되어 있다.
작년부터 저금리의 장기화와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 등으로 증가된 가계부채는 올해 안에 12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그 동안 저금리로 대출을 받았던 가계 사정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이에 정부는 저신용, 저소득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저축은행과 함께 재원을 출연하여 이를 바탕으로 서민층에게 대출을 해주는 햇살론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신용 6~10등급 또는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의 자영업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민층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고, 경우에 따라 최고 5천만 원까지의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연 7~9%대의 저금리로 제공되기에 서민들에게 있어서는 햇살론이란 이름만큼이나 따뜻한 금융상품이라 할 수 있다.
정부에서 지정한 많은 은행들이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간편한 심사와 높은 승인률로 편리함을 보장하는 저축은행은 시중 은행들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이나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한도와 금리를 즉시 확인 가능하고 심사 또한 간편하다.
신청을 원할 경우 최근 햇살론 승인률이 높아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는 모아저축은행의 햇살론 공식판매법인인 디와이코퍼레이션 홈페이지(https://woori-moa.com:50796/home/homepage.php?homefile=loan_4.html) 또는 대표전화(1599-8660)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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