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둘러야, 주택 담보대출 금리 인상 가시화

입력 2015-12-08 11:20  



가계부채 규모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무려 1,200조 원에 근접하고 있다. 더욱이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 인상이 가시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위험부담도 나날이 커지는 중이다. 이에 기존 고금리를 아직도 낮은 이자율로 전환하지 못한 채무자들의 걱정도 높아지고 있다.

가계부채 유형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거치형 및 변동금리 비율이 고정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았다. 따라서 원금을 최초부터 갚을수 있다록 유도하고 있으며, 변동을 안정적인 고정금리 전환 통해 리스크 부담을 절감해야 각종 변수에 대처할수 있다는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저소득층 · 영세 자영업자 · 신혼부부 등의 상환능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가계빚을 모두 감당할 수가 없기에, 기존보다 낮은 이자율로 전환하여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업 부채 역시 심각한 상황으로, GDP 대비 비금융 기업의 부채 비율이 106% 수준으로 선진국의 90%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내년에 갚아야 할 빚이 모두 210억 달러로 18개 신흥국 중 가장 많다. 현재까지는 초저금리 덕택에 견딜 수 있었지만 미국 금리 인상 등 환경이 변하면 부실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다.

금리 결정의 주요한 요인으로는 COFIX 신규 및 잔액 / 국고채 3년 및 5년 물 / 코리보 / MOR 등 자체적인 기준금리에 영업이익(마진)을 가산한 후에 부수적인 할인 항목을 차감한다.

무엇보다 금융사가 동일한데도 지점별로 이자율과 조건 등이 상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수요자에게 실제 적용되는 금리는 각 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에 의하면 “최초부터 원금을 상환하면 금리를 내려주는 은행도 있고, 기존 고객으로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등 거래실적이 우수한 고객에게 우대를 해주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상품분석팀장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간단한 통화만으로 모든 금융기관의 금리 및 한도 등 조건을 무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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